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(새벽의 연화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초기설정 당시 학의 이름은 '소론'이었지만 '수원'과 울림이 비슷해서 기각되었다고 한다. 그 후에 '학진'이라 지으려 했다가 길어서 '학'으로 줄였다고. 이후 ‘소론’은 문덕의 아들 이름으로 사용된다. 팬북에 이름이 등장한다. 진 나라와의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고. 한국판에서는 '설원'으로 번역된다. * 팬북에서 전쟁고아라는 게 밝혀진다. 2살 때 전장에서 가족을 잃고 문덕에게 거둬졌다고. * 작가의 블로그와 외전 소설에서 밝혀진 학의 여자 취향은 "'몸도 마음도 성숙해서 따로 손이 안 가는 멋진 여자', '귀찮지 않은 여자'. --안는 맛이 있는 여자--[* 소설에서 직접 한 말이다. 일부러 놀리려고 연화와 거리가 먼 이상형을 언급한 듯한데, 연화는 '에휴 이래서 남자들이란 ㅉㅉ'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깠다.]라고 한다.[* 작가의 코멘트는 '''입으로는 그렇게 말하겠죠'''... ~~[[연화(새벽의 연화)|솔직하지 못하다]]~~] * 새벽의 연화 1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.[* 2위는 연화. 이 둘이 전체 표의 거의 절반을 가져갔다(...)] * 본래 생일이 12월 8일이란 설정이었는데[* 옛날 하나토유메 부록에 나와있다. 문덕이 정해줬다는 설정.] 작가가 17권에서 메인 캐릭터들의 생일을 정하면서 8월 9일로 바뀌었다. * 작가의 말에 따르면 연화와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같은 화면에 잡히지 않아 학의 키를 188cm로 설정한 것을 가끔 후회한다고 한다. 하지만 무거운 검을 휘두르거나 연화를 안고 달리려면 그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려 한다고. * 사망 플래그가 있다. 익수에게 '사룡을 찾지 않는다면 학은 죽는다'는 예언을 듣고, 제노한테서도 '형에게선 죽음의 냄새가 나'라는 말을 듣고,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도 학이 화살을 맞는 불길한 장면이 나오며, 번외편에서는 연화와 학이 성을 나오기 전 연화의 꿈에서 함께 성 밖으로 도망치던 중 학이 피투성이가 되어 몇 번을 불러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. 다만 애초에 남자주인공이며 [[제노(새벽의 연화)|세계관 최강자]]가 현재 연화 편에 있기에 학이 죽을 확률은 낮다. --거기다 일단 본인도 상당한 먼치킨이라...-- * 작중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. 작중 남자들에게 '원한다'는 말을 들은 게 각기 다른 사람에게 세 번. ~~특히 [[재하|한 명]]에게 많이 들었다~~ 그리고 바람의 부족 소년들에게도 인기가 굉장히 좋다. 작품 밖에서도 국내에서는 서점에 있던 남자애들이 학을 보고 잘생겼다고 하악거렸다는 일화까지 있는 걸 보면...--마성의 남자-- 당연히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, 어째 비중이 큰 [[수원(새벽의 연화)|남자]][[재하|들]]에게 사랑받기 때문에 더 부각된다. * 초반에는 수전노 기질이 있어서 바람의 부족이 강을 막혔을 때 손해 계산을 하면서 사악하게 웃는다거나, 태연이 돈 때문에 공주님 호위하는 거냐고 묻자 다른 이유가 있겠냐고 하던가, 바람의 부족 무기상에게 바로 돈을 지급하자 외상으로 안 달아 뒀다고 상대방이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. 아마 부족장의 위치에 있어서 돈 계산에 철저한 건지, 무슨 사정[* 어쩌면 연화가 돈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이 싫은 것인지도 모른다.]이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. 이후 윤이 일행에 들어오면서 돈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은 거의 윤이 유일하다. * 바람의 부족의 소년 소녀들에게는 동경의 대상. 거의 아이돌급이다. 그 중에서 학과 어렸을 때부터 가까운 아이들은 현 바람의 부족장인 태우와 현대, 사키, 아야메, 노부. 이 중에서 학이 가장 신뢰하는 대상은 태우인 것 같은데, 태우와는 유독 닮기도 하다. 그리고 바람의 부족에는 양조부인 문덕과 양동생 태연이 있다. * 선왕 일이 학을 차기 국왕으로 내정한 것이 아니냐는 '''추측'''이 있다. 일이 학과 수원을 달리 대했다는 암시가 곳곳에 있으며, 연화에게는 혼약 이야기를 꺼내면서도 수원은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. 수원은 왕족이자 일의 조카로 왕위계승권에 가까운데 연화와의 혼인이 아닌 연화와 학을 상처입힐 모반을 계획했다는 것도 그가 일을 설득하는 방법으로는 왕이 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. 게다가 학이 맡고 있는 연화의 전속호위 임무조차 본래 하늘의 부족 장군인 주도의 역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[* 전속호위 자리도 일이 먼저 제안했다. 당시 학은 이미 ‘뇌수’로 불렸다지만 겨우 15세로 고화국 나이로도 성인이 채 안 된 소년이었음에도. 귀족들은 ‘굳이 바람의 부족에서 불러들였다’고 수군거린다.] 의문이 커지고 있다. 게다가 학도 연화와의 주종 관계로 부각되지 않을 뿐 귀족이다.[* 입양된 전쟁고아에, 바람의 부족이 워낙 신분차별이 없어서 스스로를 평민으로 생각하지만 아주 어릴 때 문덕의 양손으로 거둬져 성씨도 있고 소년 시절 이미 차기 부족장으로 촉망받던 위치로 귀족은 귀족이다. 연화를 지키기 위해 부족을 떠나면서 성씨도 버렸지만.] 그것도 왕족 다음으로 높은 장군가로 왕좌를 생각할 수 있는 신분이다. 또 투리족과의 전쟁에서도 연화와 사룡을 지키고자 가세했지만 활약상은 백성을 위하는 지휘관의 모습 그 자체였다. 게다가 일이 학을 오랫동안 봐오면서 연화에 대해 연심을 품은 것을 알아챘을 여지도 충분하다. 이러한 맥락에서 ‘혹시 일 왕이 학을 연화와 혼인시킬 왕위계승자로 생각해둔 것 아니냐’ 는 말이 나오고 있다. 한편 이 추측이 만약 사실이거나 사실에 가깝다면 일이 인품 좋은 왕이라는 이미지도 허상이라는 뜻이 된다. '''학의 연심을 철저히 이용했다는 의미니까.'''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왕가 이야기도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으니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문제. 최신화에서 실제로 ‘일 왕이 학 장군을 연화 공주의 부군으로 들이려고 한다’는 소문이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.[* 계숙은 주도가 수원 편에 붙은 이유가 이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. 일 왕은 딸과 혼인할 자가 곧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, 학을 싫어하는 주도가 이를 용납할 리 없다는 의미.][*스포일러2 일 왕은 이미 옛날부터 자신이 수원에게 죽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고, 그렇기에 자신이 곧바로 연화에게 왕위를 이어줄 수 없을 거란 것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. 일 왕이 연화를 오냐오냐 키웠던 것도 딸의 미래에 자신의 죽음과 그녀의 고달픈 삶이 기다리고 있단 것을 알았기 때문. 일 왕이 적극적으로 학을 연화의 곁에 밀어줬던 것도 자신이 수원에게 죽고 난 뒤 그 누구보다도 연화를 생각해주며 곁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.] * 보르도와는 흑발에 장신인 무인, 그리고 둘 다 주인에게 마음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. 한편 보르도는 학과 연화가 연인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. --근데 그 장면을 보면 누구나 연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-- 이 때문에 둘이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말에 크게 놀라며, 오히려 연화가 학에게 고백할 때 본의 아니게 들었지만 전혀 놀라지 않는다(...) * 아르기라에게는 '학냥'이라고 불린다. 둘이 대련했을 때 꽤 즐거웠던 듯. 학은 이 호칭을 거부하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다(...) * 수원의 아버지인 유헌의 젊은 시절 모습이 학을 닮았다. [각주] [[분류:새벽의 연화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